워크넷 구직신청 후기(자세한 사진팁)

워크넷 구직신청

워크넷 구직신청이 무엇인지 확인하게 된 계기는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였습니다. 와이프의 퇴사로 인해서 실업급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 전 직장에 이직확인서를 요청하는 순간부터

어려운 신청에 대해서 캡처를 해서 블로그에 써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업급여 수령을 위해서는 워크넷에 가입한 후 구직신청을 위한 구직활동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그 첫 시작이 바로 워크넷 구직신청, 이력서 작성입니다.

 

 

워크넷

 

여기서 워크넷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워크넷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구직.구인 취업정보사이트입니다.

무려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역사깊은 사이트인데요,

 

쉽게 생각해서 정부가 관여하고 있는 알바천국 입니다. 단, 단기성이 아닌 장기 일자리를 구하는것입니다.

 

워크넷에 접속해보면 단순한 구인구직광고 뿐만아니라 기타 민간 사이트와의 연계도 되어있으며

직업정보검색, 직업심리검사 등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데에 도움도 주고있습니다.

 

• 워크넷 이력서 작성
• 워크넷 구직신청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워크넷 이력서 작성

먼저 워크넷 구직신청을 위해서 본인인증등의 절차를 거치면, 첫 화면은 등록된 이력서가 없기 때문에

위 사진의 배너에서 새 이력서 작성을 클릭합니다.

 

이력서 사진이 뜨면 본인 신상정보가 기본적으로 기입되며 추가 기입해야 하는 사항을 기입합니다.

가입시 작성한 대부분의 기입사항은 자동 적용 되어 있습니다.

 

그 외 입력할 사항으로는 고졸/대졸 등의 학력사항이 있으며 학점까지 기록되게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희망하는 희망근무지역을 3개 지역까지 설정 할 수 있으며

단기, 시간제, 상관없음 등의 고용 형태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임금의 액수 수준 정도, 운전가능여부, 자차 보유여부 등의 개인능력정보를 입력합니다.

어디까지나 희망하는 사항이지 취업을 원한다면 구직하는 회사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워크넷 구직신청

이력서를 작성하고 나면 나의 메인화면이 워크넷 구직신청 화면으로 바뀝니다.

구직신청 화면에서는 내가 작성한 이력서의 정보를 사용하여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구직신청을 완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구직신청 정보에서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게됩니다.

 

개인정보에 민감하신분들은 구직광고와의 사이에서 적절한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워크넷 공개여부, 희망시기, 구직을 신청하는 목적을 확인합니다.

 

구직신청자가 여성이어서 추가적으로 뜨는지는 확인해보아야겠지만

본인이 경력단절여성인지, 여성가장인지 여부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주소지 인근의 담당 고용센터로 자동 배정이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구직신청을 완료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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