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절차 알아봅시다

실업급여

고용보험 실업급여란 가입 근로자가 직장을 실직하고 다음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재취업 이전 기간의 생활의 어려움을 막기 위해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생계불안과 생활안정을 도와주기 위해서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실업급여는 실업의 위로 또는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가 아닙니다
• 고용보험 가입후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재취업활동을 인정받아야 지급받습니다.
•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부터 12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절차

1. 먼저 재직하던 직장에서 퇴사처리를 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상실신고서 제출이라고 합니다. 퇴사한 직장의 사업주가 상실신고서를 제출하면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갖춰집니다.
2.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갖춰지면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실업신고를 합니다.
3. 워크넷을 통해 인터넷 구직신청 후 직업안정기관에 방문해서 수급자격인정신청서를 작성, 제출합니다.

간단하게 3줄로 요약했지만 실업급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합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우려로 인하여 관할 고용센터의 재취업교육은 동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고 상실신고서 제출 이후 나의 이직확인서 확인 방법과 

워크넷을 통한 인터넷 구직신청, 이력서 작성방법을 확인하신 후 그대로 따라하시고

재취업교육을 들으시면 됩니다.

 

 

 

재취업교육은 동영상강의로 30분에 한번씩 팝업창이 뜨면 눌러주면서 확인을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문제풀이와 마지막 문제풀이 시간이 있으니 집중해서 공부하셔야 좋습니다.

 

재취업교육 이후에는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하는데,

관련 포스팅을 다음포스팅주제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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